안녕하세요~~
일끝나고 얼른 운전해서 집으로 가면
저희 포동이가 저를 반겨줘요~ㅎ
저의 첫번째 글을 보시면 저희 아가가 임신해서
직접 집에서 아가들 다 받고 애지중지 키워서
다 분양보내려 했는데
어렸을때 막내인 포동이가 다리가 울타리에 껴서
심각하게 다쳐서 절뚝거려서 제가 키우기로 마음먹었거든요~
일주일에 병원2번씩 가면서 하루에 약3번씩발라주고
먹이는 가루약도 밥먹고 먹이고 열심히 치료하다보니
다리는 다행히 멀쩡해져서 행복했어요 😭
주저리 얘기하다 보니 별얘기를 다하네요 ㅎㅎ

저의 소중한 반려강아지 포동이예요~ㅎ
예쁘죠~? ♡ 괜히 자랑하고 싶어서 ~!ㅎ
본론으로 들어가서~
오늘은 남자친구가 연어를 사와서
크~~ 너무 행복했어요😍
연어뱃살이 젤 맛나는데~
엄청 많은 양의 연어를 사왓더라구요~


진짜.. 부드럽고 너무 맛있었어요
뱃살부위라 기름져서 나중에 먹기 느끼하긴했지만
정말 너무 맛있었어요~!!😆
여러분들 아~~ 하세요~!




전 간장파 보다 초장파여서~ㅎㅎ
간장파 이신분들 죄송합니다~
전 새콤달콤한 초장이 조아효~~~~♡
열심히 연어를 먹고있는데
집에 남은 오뎅을 가지고 오뎅탕해주는 남친♡
항상 남친님께 감사합니다~꾸벅~

오뎅탕도 너무 맛있었는데 ~!
오뎅이 조금뿐이라 아쉬웠지만...
그래도 오빠 덕분에 배불리 잘먹었습니당~~~
오늘의 야식은 연어뱃살과 오뎅탕였습니다~!
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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