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~ 일끝나고 얼른 운전해서 집으로 가면 저희 포동이가 저를 반겨줘요~ㅎ 저의 첫번째 글을 보시면 저희 아가가 임신해서 직접 집에서 아가들 다 받고 애지중지 키워서 다 분양보내려 했는데 어렸을때 막내인 포동이가 다리가 울타리에 껴서 심각하게 다쳐서 절뚝거려서 제가 키우기로 마음먹었거든요~ 일주일에 병원2번씩 가면서 하루에 약3번씩발라주고 먹이는 가루약도 밥먹고 먹이고 열심히 치료하다보니 다리는 다행히 멀쩡해져서 행복했어요 😭 주저리 얘기하다 보니 별얘기를 다하네요 ㅎㅎ 저의 소중한 반려강아지 포동이예요~ㅎ 예쁘죠~? ♡ 괜히 자랑하고 싶어서 ~!ㅎ 본론으로 들어가서~ 오늘은 남자친구가 연어를 사와서 크~~ 너무 행복했어요😍 연어뱃살이 젤 맛나는데~ 엄청 많은 양의 연어를 사왓더라구요~ 진짜.. ..